스포츠월드

검색

[인터뷰③] 코드 쿤스트 "비트 400개 보유, 선보일 음악 많아"

입력 : 2018-10-19 17:27:28 수정 : 2018-10-19 18:07:2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쇼미더머니777'에서 밝힌 비트 400개 보유설에 대해 직접 밝혔다.

 

코드 쿤스트는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엠넷 '쇼미더머니777'에서 언급한 '비트 400개 보유'에 대해 "다들 그렇지 않나"고 반문하며 "물론 스타일이 다를 수 있지만, 모름지기 음악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완성본이든 데모든 다양한 무기를 갖고 있기 마련"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평소 감정을 기록하고 표현하는 걸 좋아한다. 사진찍기를 좋아하고 일기 쓰기를 좋아하듯, 그 순간에 느낀 감정을 비트로 기록해두는 것도 좋다한다"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날이 400일이 넘지 않나. 그런 점에서 400개 이상의 비트를 보유했다고 말했고, 실제로 갖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특히 코드 쿤스트는 "지금까지 보여준 비트는 극히 일부분"이라고 힘주어 말하며 "앞으로 보여드릴 것도, 보여주고 싶은 것도 많다. 기대해도 좋다"고 예고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엠넷 '쇼미더머니777'에 프로듀서로 출연, 좋은 음악을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