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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각자의 미식’으로 日 교토 영화제 초청

입력 : 2018-10-03 19:13:36 수정 : 2018-10-03 19: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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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박규리(사진)가 교토 영화제 참석을 확정 지으며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오는 11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교토 국제 영화제 2018’에 박규리는 주연을 맡은 영화 ‘각자의 미식’의 주연 배우 자격으로 레드카펫 및 GV에 참석하게 된다. 이번 교토 영화제에 초청받은 한국 영화는 단 두 편으로 박규리 주연의 ‘각자의 미식’과 이종혁 주연의 ‘엄마의 공책’이 그 초청작이다.

특히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 박규리는 임원희, 조성규 감독 등과 함께 레드카펫과 무대인사 참석이 예정되어있어 일본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각자의 미식’은 음식에 관한 개개인의 추억을 풀어나가며 상대방을 이해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극 중 박규리는 주인공 소은 역으로 프로젝트의 책임자가 되어 사건 전개를 이끌어 나아가는 역할로 강릉의 맛과 멋을 알리며, 사회 초년생들이 공감할 수 있을법한 고민을 풀어나간다. 박규리는 ‘각자의 미식’ 속 섬세한 연기력과 작품성, 일본 내 인기를 인정받아 이번 교토 영화제에 참석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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