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SW이슈] 유키스 출신 동호, 24세에 이혼설…아내 SNS “스트레스 터져”

입력 : 2018-09-20 15:10:24 수정 : 2018-09-20 15:13:4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동호는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해 아내와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

 

동호는 현재 아내는 물론 아들과도 떨어져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아들 양육권 관해서도 절차를 통해 판단 받을 예정이다. 현재는 아내와 아들이 함께 지내고 있다.

 

앞서 팬들 사이에서는 동호 아내의 SNS에서 동호 사진들이 사라진 것을 언급하며 두사람이 이혼한 게 아니냐고 의심했다. 특히 아내는 "어제 스트레스 쌓인 게 터져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터넷에 글을 끄적였다"면서 "좋은 말들에 힘되고 외로움도 많이 사라졌다"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08년 유키스로 데뷔한 동호는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다 2013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DJ로 활동을 이어갔다.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