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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밀러,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 아리아나 그렌다 전 남친

입력 : 2018-09-08 13:40:45 수정 : 2018-09-08 1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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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래퍼 맥 밀러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키드밀리가 맥 밀러를 추모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AP통신 등 외신은 맥 밀러가 26세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맥 밀러는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를 발견한 친구가 911에 신고했으나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맥 밀러의 사망 원인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추측되고 있다. 맥 밀러의 가족은 사망 이외에 자세한 정보는 알리지 않았다. 

 

맥 밀러 사망 소식을 접한 키드밀리는 SNS를 통해 그를 애도했다. 키드밀리는 맥 밀러의 공연 사진을 게재하며 “전설이여 편히 잠들길. 당신은 나의 영웅이었다(RIP legend. you're my hero)”라고 추모했다.

 

한편 맥 밀러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전 연인이다. 두 사람은 약 2년 동안 공개 열애를 하다 지난 4월 결별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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