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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허안나, 내년 1월 품절녀 대열 합류 外

입력 : 2018-09-02 10:11:59 수정 : 2018-09-02 10: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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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에는 스타들을 웃고 울게 만든 다양한 사건·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내년 1월 결혼소식을 전한 허안나부터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슬픔에 빠진 박해미까지. 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 No.1 허안나, 내년 1월 품절녀 대열 합류

 

개그우먼 허안나가 내년 1월 인생 2막을 시작할 예정이다. 오랫동안 교제해온 남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기로 약속한 것. 지난달 31일 허안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10월이라고 기사가 났는데, 제 결혼 날짜는 1월이에요. 2012년 3월에 만나 2019년 1월에 결혼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남자친구는 전직 개그맨으로, 현재 일반인의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No.2 방탄소년단, ‘2018 소리바다 어워즈’ 대상 수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올 하반기 첫 가요시상식인 ‘2018 소리바다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BA)’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0일 열린 ‘2018 SOBA’에서 대상을 포함해 본상, 신한류 월드 소셜아티스트상 등 3관왕에 올랐다. RM은 “특별하지 않았던 일곱 소년을 특별하게 만들어준 사람들이 이 시상식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 No.3 소녀시대, 새 유닛 ‘소녀시대-Oh!GG’ 출격 예고

 

걸그룹 소녀시대가 새로운 유닛 ‘소녀시대-Oh!GG(소녀시대-오!지지)’를 선보인다.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 등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유닛 ‘소녀시대-Oh!GG’는 감탄사 Oh!와 소녀시대의 영문약자인 GG가 결합한 형태로, 멤버들의 여러 조합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음악과 매력을 선보여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No.1 박해민 남편 황민, 음주운전 교통사고

 

배우 박해미의 남편이자 뮤지컬 연출가 황민이 지난달 27일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황민의 혈중알콜농도는 0.014%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이 사고로 뮤지컬 배우 유대성을 포함한 동승자 2명이 숨지고, 세 명이 다쳤다. 사고 후 박해미는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했으며, 사망자들과 부상자 피해 보상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No.2 박명수 아내 한수민, 패륜 동작으로 논란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SNS 라이브 방송 도중 부적절한 동작을 취해 논란이 됐다. 당시 코팩을 소개하던 한수민은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이용한 손동작을 취했는데, 해당 동작은 어머니를 비하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후 한수민은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 No.3 김태우, 체중관리 실패로 손해배상

 

가수 김태우가 체중조절 실패로 손해배상금 6500만원을 물어주게 됐다. 한 비만관리업체의 전속모델로 계약한 김태우는 목표 체중인 85㎏을 달성했고, 업체는 이를 적극 홍보했다. 하지만 김태후는 이후 방송일정 등을 이유로 체중관리 프로그램에 꾸준하게 참여하지 않았고, 다시 체중이 증가했다. 이에 환불을 신청하는 고객이 많아지자 업체는 소송을 진행했다.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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