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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몸짱배우 김형자 피부전도사로 변신

입력 : 2018-08-31 03:17:00 수정 : 2018-08-30 15: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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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원 기자] 중견 배우 김형자가 건강 피부 전도사로 변신했다.

 

 김형자는 최근 본에스티스의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본에스티스는 ‘동안 피부 전도사’로 유명한 한도숙 씨가 이끌고 있다. 유명 연예인을 주요 대상으로 한 에스테틱 전문점에서 출발했고 30년 이상 실전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화장품 개발·제조에도 뛰어들었다. 현재 일본과 동남아 시장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올해 들어 피부 건강에 초점을 두면서 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김형자를 비롯해 개그맨 김대희와 김혜선 등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고, KBS 희극인실과 동반성장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KBS 희극인실과 KBS 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개그맨들을 한꺼번에 섭외하기도 했다.

 

TBC 10기 공채 탤렌트 출신인 김형자는 1970년대부터 원조 몸짱 배우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얼마 전 TV조선 ‘마이웨이’에서 자신의 인생과 드라마, 영화의 삶을 재조명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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