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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인도네시아전, 잠수함 박종훈이 선발로 나선다

입력 : 2018-08-27 20:37:46 수정 : 2018-08-27 20: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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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인도네시아전에 잠수함 투수 박종훈(26·SK와이번스)이 선발 마운드에 나선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인도네시아와 B조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타순은 이정후(중견수·넥센) 안치홍(3루수·KIA) 김현수(좌익수·LG) 박병호(1루수·넥센) 김재환(지명타자·두산) 이재원(포수·SK) 손아섭(우익수·롯데) 황재균(유격수·KT) 박민우(2루수·NC)로 이루어진다.

 

전날 대만전에서 충격의 1-2 패배를 기록한 한국은 수비에 변화를 줬다. 포수마스크는 양의지 대신 이재원이 쓰게 되며 유격수 포지션은 황재균이 맡게 된다.  

 

박종훈은 올시즌 KBO리그 23경기에 나서 10승7패 평균자책점 4.49를 기록하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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