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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고은성과 두 달 전 결별 ‘성격차이’

입력 : 2018-08-27 20:36:42 수정 : 2018-08-27 20: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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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뮤지컬 배우 고은성과 결별했다.

 

아이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고은성 소속사 더블케이필름앤시어터는 27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아이비와 고은성이 두 달 전 성격차이로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6년 뮤지컬 ‘위키드’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8살의 나이차를 극복,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지난해 2월 결별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으나, 한 달 뒤 재결합한 바 있다.

 

아이비는 2005년 데뷔해 ‘유혹의 소나타’, ‘바본가봐’, ‘아-하’(A-Ha)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고스트’, ‘시카고’, ‘아이다’ 등에 출연하는 등 뮤지컬 배우로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한 고은성은 ‘그리스’,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 출연했다.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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