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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손흥민·나상호·황인범 황금 라인업 출격! 골문은 송범근

입력 : 2018-08-27 17:16:49 수정 : 2018-08-27 17: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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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브카시(인도네시아) 박인철 기자] 이번엔 비밀병기 나상호(광주)가 나선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남자축구 대표팀이 27일 인도네시아 브카시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전 우즈베키스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우승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우즈벡과의 일전. 김 감독은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최전방, 황인범(아산), 나상호, 손흥민(토트넘)이 2선을 형성한다. 이승우(베로나) 대신 나상호가 선발 기회를 얻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중원은 이승모(포항) 장윤호(전북)가 호흡을, 포백은 김진야(인천) 황현수(서울) 김민재(전북) 김문환(부산)이 지킨다. 골문은 다친 조현우(대구)를 대신해 송범근(전북)이 출격한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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