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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공개’ 에이미, 제품 검증 위해 일부러 살 찌워

입력 : 2018-08-27 16:38:53 수정 : 2018-08-27 16: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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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부쩍 살이 오른 근황을 공개했다.

 

에이미는 27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엄청 살찌움. 같이 살 빼보자”라는 글을 올렸다. 실제로 사진 속 에이미는 전보다 살이 찐 듯한 모습이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에이미는 최근 화장품 사업에 진출했으며, 지방 분해 효과 등의 연구를 위해 일부로 살을 찌운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적의 에이미는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집행유예 기간이던 2014년 9월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받았다. 이후 2015년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기각 판결을 받아 한 달 만인 그해 12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추방됐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에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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