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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토론토 원정서 시즌 5호 대포 폭발

입력 : 2018-08-11 13:37:49 수정 : 2018-08-11 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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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최지만(27·탬파베이)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폭발시켰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팀이 4-0으로 앞선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

 

상대 토론토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의 4구째 142㎞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이번 시즌 최지만의 시즌 5호 홈런이다. 아울러 앞서 10일 볼티모어전에서도 좌월 솔로포를 날린 최지만은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앞선타석에서는 2회와 4회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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