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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에이핑크 손나은 “조금씩 관리 중이다” 外

입력 : 2018-08-02 10:18:01 수정 : 2018-08-02 1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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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때까지 말을 못했다.” - 하하, JTBC ‘행복한가요 그대, 김제동의 톡투유2’에서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자신의 이야기로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하하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행복한가요 그대, 김제동의 톡투유2’에 스컬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주제는 ‘바보’. 하하는 “내가 6살 때까지는 말을 아예 못했다고 한다. 엄마가 쓴 육아일기를 보면 ‘이 아이는 배가 고파도 밥을 달라고 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다”면서 “지금은 투 머치 토커다”고 이야기했다. 아이가 40개월까지 말을 못해 고민이었던 한 어머니는 이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개그맨 이용진씨, 완전 이상형이다.” - 자이언트핑크,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개그맨 이용진을 향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함께 출연한 개그맨 정태호가 연극 ‘그놈은 예뻤다’를 하고 있다고 밝히자 자이언트는 “나도 보러가야겠다”면서 “개그맨 분들을 좋아한다. 이용진씨가 완전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진이 오래된 여자 친구가 있다고 밝혔고, 자이언트핑크는 “결혼식 축가는 부르게 해 달라”고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멤버들? 다치지 말고 놀다오라 하더라.” - 빅스 레오, 솔로 첫 미니앨범 쇼케이스 현장에서

데뷔 6년 만에 솔로로 출격하는 빅스(VIXX) 레오가 멤버들의 응원 뒷이야기를 전했다. 지난달 31일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캔버스(CANVAS)’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레오는 ‘다른 멤버들은 어떤 말을 해줬느냐’고 묻자 “평소 몸이 약한 편이다. 멤버들 없이 활동하니 ‘발목 조심해라’, ‘춤 세게 추다가 허리 다치지 마라’ 등 몸 걱정을 많이 해주더라”면서 “(음악적인 면에 대해선) 멤버들이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잘할 거니깐 재밌게 놀다오라 했다”고 웃었다.

“조금씩 관리 중이다.” - 에이핑크 손나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자연미인이냐’는 말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나은은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얼굴 뜯어먹는 소리하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손나은에게 “오늘 처음 봤는데 자연미인인 것 같다. 솔직히 했다면 너무 자연스럽게 잘한 거다”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MC 김구라는 “그런 얘기 함부로 하지말라”고 다그쳤다. 손나은은 “오늘 처음 뵌 것 같은데”라며 어색한 미소를 지은 뒤 “조금씩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리=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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