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화이파이브 오디션 출신 이다인, 웹드 ‘사당보다…’ 시즌3 캐스팅

입력 : 2018-07-20 11:17:02 수정 : 2018-07-20 11:16:5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이다인이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에 캐스팅됐다.

앞서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유튜브 채널 화이파이브를 통해 중국의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허판라이브(盒LIVE)와 손을 잡고 오디션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화이파이브 오디션은 소속사 오디션에서 더 나아가 작품 출연의 기회까지 제공하며, 배우로서 성장해가는 과정을 서포트 하는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았다.

더욱이 화이파이브 오디션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웹드라마 제작사 (주)와이낫미디어와 진행한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 오디션에서는 이다인이 주조연으로 캐스팅 되는 쾌거를 이뤘다.\

오늘(20일) 첫방송 되는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는 2016년 12월 첫 시즌을 공개해 10, 20대의 많은 공감을 얻었고 그 이후 시즌2까지 합산 시청 수 5,000만 뷰 이상을 달성한 인기 웹드라마 시리즈다. 두터운 팬층을 지닌 까닭에 스타 등용문으로도 통하고 있는데, 이다인은 연기력과 매력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오디션 당시만 해도 회사원이었던 이다인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강렬한 자유연기부터 캐릭터 연기까지 능수능란하게 보여주며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극중 이다인은 거침없는 언니 스타일의 분위기메이커로 한사랑(김채은 분)을 아낌없이 도와주고 챙겨주는 캐릭터로 분해 추후 연기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giba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