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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7-12 13:20:42, 수정 2018-07-12 16:06:15

[SW현장] 김영철X노홍철X김희철 ‘땡철이 어디가’, 예측불허 新여행예능

  •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땡처리’ 아닌 ‘땡철이’다. 땡철이들이 펼치는 신개념 여행 예능 ‘땡철이 어디가’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12일 오전 TV조선 씨스퀘어 빌딩에서 TV조선 신규 여행 예능 ‘땡철이 게스트하우스 투어-어디까지 가봤니’(이하 ‘땡철이 어디가’)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서경 PD와 김영철, 노홍철, 김희철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는 15일 밤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를 만나는 ‘땡철이 어디가’는 일명 ‘땡철이’ 삼인방이 현지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며 여행객과 현지인과의 소통으로 얻은 생생한 정보로 숨겨진 스팟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현지 밀착형 여행 예능. 김영철 노홍철 김희철, 이름이 ‘철’자로 끝나는 것 말고는 공통점이 없는 개성강한 세 명의 ‘땡철이’들의 여행기를 담는다. 

    이날 김 PD는 “‘소확행’이라는 트렌드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여행이다. 여행 프로그램이지만 기존에 못봤던 조합들을 찾아보고자 시작했다. 또 하나의 특징이 주말을 이용해서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땡처리’라는 단어를 캐치했다. 그래서 이름에 ‘철’이 들어가는 연예인을 모아보면 어떨까 생각하게 됐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어 김 PD는 “김영철 노홍철 김희철이 친분은 있지만, 세 명을 한 화면에서 본적은 없엇다”며 “야외 예능을 많이 하지 않는 김희철에게 거는 기대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연예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투머치토커 김영철, 그에 버금가는 노홍철, 자타공인 ‘예민 끝판왕’ 36세 막내 김희철까지. 기자간담회 현장 또한 출연자들의 입담으로 쉴틈없이 진행됐다. “혼자 자유롭게 여행하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걸 좋아한다”고 밝힌 노홍철, “여행지에서 꼭 아침 조깅을 한다”는 김영철, “낮 시간 야외활동을 즐기지 않는다”는 김희철 세 사람이 펼칠 여행 케미는 어떨까.

    노홍철과 김희철은 여행 내내 꽁트를 포기하지 않았던 김영철이 힘들었다며 입을 모아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첫 회를 봐야 우리가 뭘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예측할 수 없는 ‘땡철이 투어’의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짠내투어’ ‘배틀트립’등 개성있는 여행프로그램이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대세 예능스타들의 만남이라는 점 외에 ‘땡철이 어디가’만의 차별점은 무엇일까.

    이같은 질문에 김 PD는 “‘땡처리 여행’이 가성비 여행이라는 생각을 하진 않았다. 여행포인트는 뻔한 장소에 가지 않는거다. 로컬들만 아는 숨겨져 있는 스팟을 찾고 그 베이스 캠프로 게스트하우스를 선택했다”고 차별점을 밝혔다. 게스트하우스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는 숙소를 선택했다고.

    ‘땡철이 어디가’의 첫 여행지는 일본 후쿠오카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일어나는 뜻하지 않은 만남,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들, 여행의 자유로움에서 나오는 재미난 에피소드들이 펼쳐진다.

    더불어 김희철의 솔직함이 ‘땡철이 어디가’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김희철은 “의외로 낯도 많이 가리는데 홍철이 형이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해줬다. 방송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여행스타일이 다른 세 사람이 맞춰나가는 과정이 보여질거라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50분 방송.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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