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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7-04 15:15:20, 수정 2018-07-04 15:22:26

‘득점 선두’ 해리 케인 “스웨덴전에서 골 더 넣고 싶다”

  •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골을 더 넣고 싶다.”

    해리 케인(26·잉글랜드)이 득점왕을 향한 포부를 숨기지 않았다. 케인은 4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콜롬비아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월드컵 6호 골을 달성했다. 6골은 잉글랜드의 전설적 공격수인 게리 리네커가 1986 멕시코월드컵에서 기록한 잉글랜드 선수 최다골과 동률이다. 팀 역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 승리를 챙기며 12년 만의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 골로 케인은 득점 2위 그룹인 로멜루 루카쿠(벨기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이상 4골)와 차이를 2골 차로 벌렸다. 호날두는 이미 월드컵 여정이 끝난 상황이라 루카쿠와 케인의 진검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케인은 경기 후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을 통해, “잉글랜드에는 거대한 밤이 됐다.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치렀지만 우리는 이겨냈다”면서 “리네커와 득점 타이 기록을 이뤄 매우 자랑스럽다. 하지만 지금에 만족하지 않는다. 더 잘하고 더 많이 넣고 싶다. 스웨덴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잉글랜드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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