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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보은, 최희서·박은지와 한솥밥… 씨앤코이앤에스에 새 둥지

입력 : 2018-07-03 10:01:41 수정 : 2018-07-03 09: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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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송보은이 씨앤코이앤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 영화 ‘박열’의 히로인 최희서, 팔색조 방송인 박은지 등과 한식구가 되었다.

송보은은 서울예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해 드라마 ‘7급 공무원’ ‘총리와 나’ ‘언니는 살아있다’ 등과 영화 ‘내 눈에 콩깍지’ ‘엽기적인 그녀2’ ‘내게 남은 사랑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차곡차곡 연기력을 쌓아왔다.

169cm에 47kg로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여성 최다 출연자로서 맹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송보은은 요가부터 승마, 사이클, 골프, 댄스 스포츠 등 다양한 운동으로 다져진 굴욕없는 몸매로 ‘차세대 몸매 종결자’로 불린다.

씨앤코이앤에스 관계자는 “배우 송보은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유망주”라는 말과 함께 “든든한 조력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씨앤코이앤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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