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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미국계 초콜릿·캔디 브랜드 씨즈캔디가가 본격적인 웨딩시즌 맞아 프러포즈 선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앞서 씨즈캔디는 개그맨 김성규와 엄태경 등이 예비신부에게 프러포즈하면서 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되기도 했다.

씨즈캔디는 192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했다. 천연재료를 사용해 생산하는 무공해·친환경 제품으로 세계적인 캔디, 초콜릿 기업으로 유명하다. ‘타협 없는 품질’이라는 철학을 앞세우며, 세계적 식품 인증인 코셔인증을 획득했다. 1972년 ‘투자의 귀재’, ‘기부 천사’로 알려진 워런 버핏이 인수했다.

특히 한국총판인 한스텝은 가족의 정을 주제로 한 기존 ‘가족사랑 캠페인,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올해 확대 개편해 매월 특징적인 소재로 전개하고. 캠페인에는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방송인 김동성을 포함해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임성민과 개그맨 겸 가수인 배동성, 개그계 ‘브레인’으로 통하는 최형만, 여기에 신곡 ‘쉘 위 댄스’로 4050세대를 옛 추억에 빠트리고 있는 심신 등이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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