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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넬·잔나비,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 총출동

입력 : 2018-06-20 21:07:55 수정 : 2018-06-20 21: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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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국카스텐, 넬, 데이브레이크, 잔나비가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에 뜬다.

최근 강원지역에서 유일하게 망상 해변이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들이 활동의 제약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지로 선정되며 국내 관광지 중 가장 높은 관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곳에서 펼쳐지는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의 최종 라인업이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올여름 가장 기대되는 뮤직 페스티벌로 주목받고 있는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은 화려하면서도 탄탄한 최종 라인업을 공개하며 페스티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동해시는 일반 관광객에서 페스티벌을 찾는 젊은층의 특수 목적 관광객까지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의 최종 라인업에는 ‘국카스텐’, ‘NELL(넬)’, ‘데이브레이크’, ‘멜로망스’, ‘잔나비’, ‘새소년’, ‘앗싸’를 비롯하여 한여름의 뮤토피아를 완성해 줄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뮤지션들이 대거 등장했다.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은 음악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탄탄한 최종 라인업으로 다시 한 번 ‘믿고 가는 그플’ 수식어를 입증하고 있다.

먼저 혼성그룹 '롤러코스터' 출신으로 현재 세계적인 슈퍼스타 DJ 겸 브라운아이드걸스 'Abracadabra', EXO의 'My Lady'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한 프로듀서·작곡가 ‘히치하이커(Hitchhiker)’가 새롭게 라인업에 등장해 화제다. 전 세계적인 대형 페스티벌로부터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는 히치하이커(Hitchhiker)는 좀처럼 국내 페스티벌에서는 만나기 어려웠던 아티스트로 차원이 다른 음악성과 안무 구성력을 통해 무대를 장악할 것으로 예상돼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레게 밴드 ‘루드페이퍼’와 대중의 마음을 위로하는 목소리를 가진 힐링 보컬의 여왕 ‘심규선(Lucia)’이 '그린플러그드 동해'와 함께한다. 이국적이고 흥겨운 레게 리듬과 섬세한 문학적 감수성이 아름답게 망상 해변을 수놓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펑키(Funky)한 사운드로 언제나 흥이 넘치는 연주를 들려주는 ‘커먼그라운드(COMMON GROUND), 아시아 최고 라디오 스테이션으로 선정된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Seoul Community Radio)'가 라인업에 추가됐다. 한국 언더그라운드 씬을 이끌고 있는 최정상 DJ 군단의 합류로 잠들지 않는 열정과 젊음의 에너지가 망상 해변에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이로써 총 41팀의 최종 라인업을 구성한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은 올해 첫 개최임에도 인디씬과 EDM, 대중음악을 이끄는 정상급 뮤지션들을 총망라한 완성도 높은 라인업을 선사하며 이에 대한 반응이 연일 뜨겁다.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은 이에 보답하듯 관객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라인업과 신선한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그린플러그드 동해 조직위는 “첫 개최임에도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린다. 시기적, 위치적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숙박 패키지와 교통 편을 끊임없이 구축해 발표할 예정이다. 관객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린플러그드 동해의 상세한 정보는 그린플러그드 동해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 예스24공연, 티켓링크, 하나티켓, 인터파크티켓,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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