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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카운트다운’ 골든 차일드, 보민-재현 개인 티저 공개

입력 : 2018-06-20 09:20:41 수정 : 2018-06-20 09: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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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그룹 골든 차일드(Golden Child)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최보민, 봉재현의 개인 티저 이미지 2장을 공개, 골든 차일드의 컴백을 알렸다. 이미지 속 두 사람은 지난 앨범과 달리 샤프한 소년미를 접할 수 있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로써 골든 차일드는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앨범 ‘기적(奇跡)’ 발매 이후 5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골든 차일드의 새 미니앨범명은 ‘골드니스(Goldenness)’다. ‘골드니스(Goldenness)’는 골든 차일드의 팬클럽명으로, 한결같이 응원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했으며, 이번 앨범 활동으로 더 좋은 결실을 맺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컴백일은 7월 4일이다.

골든 차일드는 앞서 두 장의 미니앨범을 통해 ‘담다디’, ‘너라고’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격렬한 퍼포먼스에도 끄떡없는 안정적인 라이브와 소속사 선배 그룹 인피니트(INFINITE) 못지않은 칼 군무를 선보이며,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차세대 대형 보이그룹의 등장을 알렸다.

한편, 골든 차일드는 컴백 전까지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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