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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깜찍 붉은악마 변신 "대한민국 파이팅"

입력 : 2018-06-18 20:45:49 수정 : 2018-06-18 20: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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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다이아 정채연이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 한국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을 향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정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얼굴에 태극마크 프린팅과 응원도구를 들고 붉은악마로 깜짝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깜찍한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채연은 “오늘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vs 스웨덴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오늘밤 9시 우리 함께 응원해요!! 대한민국 대표 선수님들 다치지말고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글을 함께 올리며 스웨덴 전에 임하는 한국축구 대표팀을 응원했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정채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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