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일본에서 데뷔앨범을 발매하고 현지 매체 인터뷰와 공연 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모모랜드가 일본 도착 당일인 13일 공중파 방송과 신문사 등 30여 매체의 취재진이 모였으며 가와사키 라조나 공연에서는 빈곳을 찾기 힘들 정도로 7천여 명의 팬들이 몰려 모모랜드의 멤버들 이름과 노래를 모두 따라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말 상상 이상의 일본 팬들의 반응에 관계자들은 물론 모모랜드 멤버들도 기뻐하고 있다. 19일까지 이 열풍을 이어 일본에서도 모모랜드의 음악이 더 큰 사랑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26일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일본에 이어 국내 활동에도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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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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