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한국 볼리비아] 김신욱-황희찬 투톱 출격… 수비진 '장현수-김영권'

입력 : 2018-06-07 19:39:14 수정 : 2018-06-07 20:44:1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레오강(오스트리아) 권영준 기자] 김신욱-황희찬 투톱 공격수가 볼리비아 사냥에 나선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2시10분(현지시간·한국시간 밤 9시10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스타디움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KEB하나은행 초청 평가전’에 나선다. 신태용 감독은 전날 레오강에서 진행한 훈련에서 “볼리비아를 상대로 스웨덴, 멕시코전을 준비한다. 수비 조직력을 점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태용 감독은 이날 4-4-2 포메이션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신욱과 황희찬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배치했고, 이어 중원에는 기성용과 정우영이 나선다. 좌우 날개에는 이승우와 문선민이 나선다. 그리고 포백에는 박주호, 김영권, 장현수, 이용이 나란히 배치된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이날 경기에서 신태용호는 흰색 유니폼을 착용하고, 볼리비아는 초록색 유니폼을 입는다.

young0708@sportsworldi.com / 사진=대한축구협회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