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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기부터 민성욱까지… 강남경찰서 강력1팀 '빛나는 팀워크'

입력 : 2018-06-06 19:18:51 수정 : 2018-06-06 19: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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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단체사진 공개
[정가영 기자]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강력 1팀의 초강력 팀워크가 돋보이는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언제나 자신보다 팀원들을 먼저 생각하는 장기용의 모습부터 장기용을 향해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며 가족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팀원들의 모습까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는 것.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톱스타가 된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이 넘치는 강남경찰서의 강력 1팀의 일상이 담겨있다. 활짝 웃고 있는 도진의 주변에는 팀을 이끄는 고이석(정인기)과 도진을 믿고 따르는 후배 이연지(이다인), 분위기 메이커인 김종현(권혁수), 강남길(민성욱)가 자리하고 있다.

이처럼 도진을 비롯해 이석, 연지, 종현, 남길은 스스럼없이 지내면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가족 같은 단단한 팀워크를 쌓아가고 있다. 한재이(진기주)의 사건을 담당하게 된 이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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