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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리X한지상, '비디오스타'서 찰떡 호흡…이 조합 옳다

입력 : 2018-06-06 13:28:39 수정 : 2018-06-06 13: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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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마이클리와 한지상이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찰떡 호흡을 자랑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마이클리와 한지상은 뮤지컬 ‘나폴레옹’ 등 많은 작품에 함께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서 마이클리는 ‘지저스’ 역으로, 한지상은 ‘유다’ 역으로 무대에 올라 찰진 연기 호흡으로 뮤지컬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바 있다.

마이클리와 한지상은 현재 각각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한지상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으로 서로 다른 작품에 출연 중임에도 불구하고 ‘비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해 서로 통역을 돕는 등 변치 않는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펙 몬스터’와 ‘가창력 몬스터’로 출연한 마이클리와 한지상은 압도적인 가창력과 강렬한 눈빛 연기로 각각 ‘노트르담 드 파리’의 넘버와 ‘프랑켄슈타인’ 넘버를 열창해 감탄을 자아냈다.

마이클리가 출연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하는 세 남자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은 프랑스 대표 뮤지컬이다.

또한 한지상이 출연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한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6월 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6월 20일부터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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