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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정성윤, 첫딸 모아 후 5년 만에 둘째 임신

입력 : 2018-06-04 22:59:53 수정 : 2018-06-04 22: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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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김미려와 정성윤의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 측은 4일 오후 “두 사람에게 둘째 아이가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 김미려는 현재 임신 13주 차로, 첫째 딸 정모아 양이 태어난 후 (오는 2019년 초) 5년 만에 새로운 가족을 맞게 된다”며 공식 입장을 냈다. 이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개그우먼 김미려 씨가 순산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앞으로 태교와 함께 방송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미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김미려는 이날 둘째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모아 동생 모동이 곧 4개월. 삐삐. 둘째는 이름을 뭘로 할까나. 엄청 활발한 아이인 듯. 체력을 키워야겠다”고 전했다. 김미려는 이날 첫째 딸 모아양의 모습이 담긴 사진 또한 공개했다. 못 본 사이 훌쩍 큰 뒷모습이 시선이 끌었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1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미려는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고, 이듬해 첫 딸 모아 양을 출산했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지난 5월 25일 아동복 브랜드를 런칭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김미려는 JTBC ‘아지트’, SBS CNBC ‘플랜100세’ 등에 출연 중이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김미려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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