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뜨거운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3년 만에 주중 경기 매진

입력 : 2018-05-24 20:32:44 수정 : 2018-05-24 20:32:4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대전 정세영 기자] 한화의 홈구장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가 평일에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화는 24일 오후 7시20분부로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6번째 매진이다.

아울러 공휴일이 아닌 주중 경기 첫 매진 달성이다. 한화의 주중 매진은 2015년 5월 28일KIA전 이후 약 3년만의 기록이다. 한화는 “주중시리즈 매진은 올 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한화이글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한화의 총 관중은 24만 264명이다. 평균 관중 9610명. 이는 최근 2016년 이후 같은 경기수(25G) 대비 최다 기록이다. 2016년에는 홈 경기 25경기 동안 21만 9509명(평균 8780명)이, 지난해에는 22만 8659명(평균 9146명)이 구장을 찾았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