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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김유정, 3개월 만에 근황 "건강 위해 열심히 노력중"

입력 : 2018-05-22 12:30:00 수정 : 2018-05-22 1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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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김유정이 갑상선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3개월 만이다.

김유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저는 요새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라며 "저를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또 저를 기다려주시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드라마 팀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드라마 ‘일뜨청’을 통해 건강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팬분들에게 찾아뵙겠습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김유정은 최근 갑상선 이상으로 건강이 악화돼 잠정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출연을 앞둔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작진이 김유정이 완쾌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건강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김유정. 그의 차기작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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