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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박성웅, 쌍팔년도 복고 수사극 펼친다

입력 : 2018-05-16 19:04:50 수정 : 2018-05-16 19: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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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서 형사 변신
[정가영 기자] ‘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와 박성웅이 첫 만남부터 제대로 스파크를 튀기며 짜릿한 쌍팔년도(1988) 복고 수사 브로케미를 선사한다.

오는 6월 9일 첫 방송되는 OCN 오리지널 ‘라이프 온 마스’가 정경호와 박성웅의 강렬한 경찰서 첫 만남과 공조 수사 현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라이프 온 마스’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이다. 연쇄살인범을 쫓던 원칙주의 두뇌파 2018 형사 한태주(정경호)가 증거나 절차 따위 필요 없는 육감파 1988 형사 강동철(박성웅)과 만나 펼치는 인간미 넘치는 ‘쌍팔년도 그놈들의 신나는 복고 수사극’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라이프 온 마스’는 기존 수사극의 매력인 짜릿한 스릴 위에 끈끈한 인간미와 통쾌한 에너지를 더하며 수사물의 새 지평을 연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뇌파 2018 형사’ 한태주와 ‘육감파 1988 형사’ 강동철의 공조 수사는 흥미를 자극하는 관전 포인트. 객관적인 증거를 중시하는 원칙주의 형사 한태주와 뛰어난 육감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촉생촉사’ 베테랑 형사 강동철은 사사건건 부딪치면서도 각자의 방식으로 협력하며 유쾌한 복고 수사를 펼칠 예정. 극과 극을 달리는 두 형사의 복고 수사에 꿀잼력을 높이는 정경호와 박성웅의 연기 포텐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브로케미를 만들어내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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