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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16일 전편 ‘에이지 오브 울트론’ 넘어선다

입력 : 2018-05-16 10:19:08 수정 : 2018-05-16 1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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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배진환 기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인터스텔라’와 ‘겨울왕국’을 넘어 역대 외화 흥행 3위에 올랐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지난 15일에만 8만3826명을 동원해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 1029만6572명이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는 개봉 19일째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가운데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두 번째로 1000만 영화가 됐다, 아울러 역대 외화 5번째 1000만 돌파이자 역대 외화 최단 기간 1000만 돌파 신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거기에 개봉 21일째에 1029만명을 돌파한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는 역대 외화 흥행 4위였던 ‘인터스텔라’(누적 1027만5484명), 역대 외화 흥행 3위 ‘겨울왕국’(누적 1029만6101명)을 뛰어넘은 것이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는 조만간 전편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관객 기록까지 넘어설 걸으로 보인다. 전편과 비교해 누적관객이 2만명 차이도 나지 않아 16일 기록 경신도 가능하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누적 관객은 1049만4499명이었다.

jba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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