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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김기태 "머리 잘라서 사진 많이 찍으시는 거죠?" 外

입력 : 2018-05-15 19:41:39 수정 : 2018-05-15 19: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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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기록 이야기는 조금 나중에 하시죠"
 
장정석 넥센 감독(15일 고척 KIA전을 앞두고 취재진이 김상수의 연속 경기 무실점 기록을 언급하자 웃으며. 넥센 불펜 투수 김상수는 올 시즌 17경기에 등판해 단 1점도 실점하지 않았다. 장 감독은 "기록이 자주 언급되면 오히려 좋은 흐름이 깨질 것 같다"며 우려했다.)

"아 머리를 잘랐더니,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구나" 
김기태 KIA 감독(15일 고척 넥센전을 앞두고 사진기자들의 셔터 세례에 쑥스러워하며. 김 감독은 짧은 스포츠머리를 하고 더그아웃에 나타났는데 "미용실이 아닌 이용원에서 머리를 잘랐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연패할 때도 있나보다 생각해." 
김태형 두산 감독(15일 잠실 SK전을 앞두고 3연패를 이어오고 있는 것에 대해 질문하자 의연한 표정으로. “전력의 문제보다도 그날 그날의 경기가 안 풀린 것 뿐”이라고 답했다.)

"국가가 불러주신다면야." 
이재원 SK 포수(15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취재진이 오는 8월 아시안게임에 대한 질문을 하자, 활짝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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