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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5-15 10:00:08, 수정 2018-05-15 14:06:13

[SW뮤직] 좋은 음악은 통한다… 펜타곤의 역주행 '빛나리'

  •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이 드디어 빛을 발하고 있다. 신곡 ‘빛나리’가 역주행에 역주행을 거듭, 차트 10위권에 진입하며 진가를 입증하고 있다.

    펜타곤은 지난달 2일 타이틀곡 ‘빛나리’가 포함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포지티브(Positive)’를 발표했다. ‘포지티브’는 힙합, EDM, R&B 등 그간 폭넓게 소화해왔던 음악에서 보다 펜타곤만이 소화해낼 수 있는 색깔을 진하게 칠한 앨범으로, 작사와 작곡뿐 아니라 보컬, 랩, 퍼포먼스 등에서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는 멤버들의 역량을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 ‘빛나리’는 누군가를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용기가 없어 차마 고백하지 못하는 짝사랑에 대해 표현한 곡으로 피아노 메인 리프와 미니멀한 리듬이 돋보이는 유쾌하고 밝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 펜타곤 리더이자 작곡돌로 탄탄한 입지를 다진 후이의 자작곡으로, 프로듀싱팀 플로우 블로우(Flow Blow)와 멤버 이던이 함께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동안 꾸준히 좋은 곡을 만들어온 펜타곤은 ‘빛나리’를 통해 조금은 다른 스타일에 도전했다. 강렬하고 임팩트있는 스타일에서 잠시 벗어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멜로디와 퍼포먼스로 편안함을 추구했다. 그 결과 신곡 ‘빛나리’는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음원차트 진입과 동시에 역주행을 시작했고, 60위권에서 10위권으로 순위가 껑충 뛰어오르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15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 17위에 오른 ‘빛나리’는 곡명처럼 차트에서 제대로 빛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펜타곤은 컴백 쇼케이스에서 이번 활동 목표를 ‘차트 진입’이라 밝힌 바 있다. 목표를 달성함과 동시에 정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는 펜타곤. ‘좋은 음악은 통한다’는 말처럼, 음악으로 이룬 펜타곤의 성장과 성과가 그 어느 때보다 빛나는 순간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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