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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①한국센터 가은 VS 일본센터 미야와키 사쿠라

입력 : 2018-05-11 11:30:00 수정 : 2018-05-11 14: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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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엠넷 '프로듀스48' 참가자 96명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프로듀스48' 참가자 96명은 지난 10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단체곡 '내꺼야'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내꺼야'는 '프로듀스101' 시즌1의 '픽미', '프로듀스101' 시즌2의 '나야 나'를 잇는 '프듀'의 새로운 시그니처 곡으로, 소녀소녀한 느낌을 잘 이끌어냄과 동시에 앙증맞은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내꺼야' 무대가 공개된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프로듀스48'이 랭크됐고, 이례적으로 음원차트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고스란히 증명했다. 특히 '믹스나인' '더 유닛' 등 오디션 프로그램의 홍수 속에서도 차별화된 색깔로 다시 한번 오디션 붐을 일으킬 '프로듀스48'에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날 무대에서는 한국센터 가은과 일본센터 미야와키 사쿠라가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한국센터 가은은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답게 탁월한 미모와 출중한 춤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일본센터 미야와키 사쿠라와의 투샷에서도 밀리지 않는 아우라를 뽐냈다.

앞서 가은은 애프터스쿨 활동을 통해 탄탄한 실력과 가능성을 보여줬기에, '프로듀스48'에서 보여줄 모습에도 기대가 되는 상황. 특히 '프로듀스101' 첫 센터의 경우 반드시 뽑혔다는 점에서 가은이 '프로듀스48'을 통해 재데뷔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일 합작 프로젝트 '프로듀스48'은 6월 15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엠넷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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