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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사랑해' 한혜린, 제주도서 포착… 종영 후 달콤한 휴식중

입력 : 2018-05-09 17:03:43 수정 : 2018-05-09 17: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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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한혜린(30)이 제주도의 한 펜션에서 드라마 종영 후 모처럼 휴식을 만끽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혜린은 최근 7개월여 간의 드라마 촬영이 끝나자마자 제주도로 훌쩍 떠났다. 한혜린은 지난 4일 종영한 KBS 1TV ‘미워도 사랑해’에서 정인우 역으로 출연했다. 일일드라마 특성상 대본 리딩부터 종영까지 장시간이 소요됐기 때문에 휴식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는 게 소속사 측 설명이다.

제주도를 찾은 한혜린은 현지 핫 플레이스로 통하는 명소에서 꿀 휴식을 취했다. 한혜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올려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한혜린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단역으로 데뷔해 2011년 SBS ‘신기생뎐’을 거쳐 ‘아들 녀석들’ ‘기황후’, 영화 ‘소녀괴담’ ‘내 심장을 쏴라’ 등에서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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