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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장현승·신수지, 7개월 만에 결별…선후배로 남는다

입력 : 2018-04-24 17:35:03 수정 : 2018-04-25 10: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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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가수 장현승과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열애 7개월 만에 결별했다.

24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장현승과 신수지는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프로볼러로 전향한 신수지는 볼링에 집중하고, 장현승 역시 뮤지션으로서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서라는 게 측근의 설명이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건 지난 1월이다. 당시 열애설이 제기되자마자 이들은 “4개월 째 교제 중”이라며 바로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방송에서도 공개됐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수지는 장현승과 볼링으로 가까워졌다며 열애설이 나오면 바로 인정하자는 얘기를 나눴다고 밝히기도.

그러나 쏟아지는 관심에 대한 부담 때문이었을까. 두 사람은 결국 사이를 정리하고 연예계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장현승은 지난 2009년 비스트로 데뷔한 이후 활발하게 활동하다 지난 2016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지난해 7월 솔로가수로서 싱글 ‘홈’을 발표했다.

신수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리듬체조 선수 출신으로 2011년 은퇴 후 현재 프로볼러로서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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