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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앞둔 한국판 ‘리치맨’, 세가지 매력포인트를 주목하라

입력 : 2018-04-24 18:35:18 수정 : 2018-04-24 18: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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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맥스·MBN ‘리치맨’
[정가영 기자] 김준면 하연수 주연의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일본 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을 리메이크한 ‘리치맨’은 탄탄한 원작에 특별한 매력을 더했다. 한국판 ‘리치맨’만의 포인트를 짚어봤다.

▲신선하고 상큼한 캐스팅! 명품 작가진의 완성도 높은 대본

김준면(이유찬 역), 하연수(김보라 역), 오창석(민태주 역), 김예원(민태라 역) 네 배우의 캐스팅은 원작보다 젊어진 연령층으로 변화, 싱그러운 청춘 남녀들의 시너지를 발산한다. 여기에 영화 ‘공조’ ‘광해, 왕이 된 남자’ ‘올드보이’ 그리고 ‘뷰티 인사이드’ 등의 각본·각색을 맡았던 명품 작가진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 역시 기대케 하고 있다.

▲ 비주얼 천재, 케미 천재들의 만남! 김준면X하연수의 심쿵 로맨스

안하무인 CEO 이유찬을 연기하는 김준면과 무한긍정 취준생 김보라로 변신한 하연수는 2018년 NEW 청춘 커플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눈호강 비주얼로 기대지수를 폭발시킨 두 사람은 가치관, 성격, 지위 모든 것이 정반대인 남녀 캐릭터로 만나 티격태격 로코의 진수를 선보인다.

▲ 뻔한 신데렐라 스토리는 NO! 트렌디와 공감을 더하다

극 중 시가총액 1조원이 넘는 기업 넥스트인은 IT강국 한국에서 재탄생돼 리얼리티를 배가, IT 업계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볼거리를 보여준다. 더불어 이유찬은 흔한 재벌 2세가 아닌 천재적인 두뇌를 통해 자수성가한 인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 취업의 문턱에서 번번이 떨어지는 김보라는 취준생들의 현실을 담아 공감대를 자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 파워를 뿜어내는 그녀의 모습은 청춘을 대변하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자극을 안겨줄 것이다.

5월 9일 밤 11시 드라맥스, MBN 동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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