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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정해인, '대세스타' 반열 오르나 VS 아비치, 돌연 사망…'충격'

입력 : 2018-04-22 13:05:09 수정 : 2018-04-22 15: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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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에는 스타들을 웃고 울게 만든 다양한 사건·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정해인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세계적 DJ 아비치가 돌연 사망했다는 소식 등이 온탕과 냉탕을 오간 것. 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No.1 정해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통해 승승장구

배우 정해인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정해인은 지난달 30일부터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연하남 서준희 역으로 출연해 손예진(윤진아 역)과 풋풋한 연애담을 전하고 있다. 그는 방영 이후 높은 시청률과 함께 대세 배우로 떠오르며 송중기와 김수현의 계보를 잇지 않겠냐는 분석이 나올 정도. 특유의 선한 인상과 깨끗한 피부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No.2 고경표, 현역 입대…“씩씩하게 국방 의무 마칠 터”

배우 고경표가 현대 입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씨엘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일 “대한민국 남자로서 성실하고 씩씩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오겠다”며 고경표의 입대 소감을 전했다. 본인 의지에 따라 입소 장소는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그는 평소 인터뷰에서 빠른 입대를 선택해 기분 좋게 30대를 맞이하고 싶고 현역으로 입대하겠다는 의지를 전한 바 있다. 최근 연예계에는 현역 입대 소식이 드문 만큼 그의 선택이 박수를 받고 있다.

▲No.3 강동호, 성추행 ‘혐의 없음’…향후 활동 협의 중

성추행 혐의을 받았던 그룹 뉴이스트 강동호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검찰은 지난 16일 강동호의 성추행 관련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 판결을 내렸다. 이로써 지난 지난해 6월부터 이어진 기나긴 법정 공방이 끝이 난 것. A씨는 8년 전 학원 차에서 귀가 도중 강동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글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렸다. 이후 A씨는 강동호를 경찰에 정식으로 고소해 일련의 법정 공방으로 이어졌던 것.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협의 중.

▼No.1 아비치, 돌연 사망…전세계 EDM팬들 ‘충격’
세계적인 EDM DJ 아비치(Avicii)가 돌연 사망했다. 아비치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오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비치 소속사 측은 사망 원인에 대해 “사생활을 존중해줄 것을 부탁드린다”
며 구체적인 언급을 자제해 사인에 대해 궁금증이 남게 됐다. 아비치는 국내에도 2013년과 2016년 EDM 페스티벌에 참여해 상당한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곡으로는 ‘Levels’ ‘Wake Me Up’ ‘Taste the Feeling’ 등이 있다.

▼No.2 한예슬, 의료과실 당했다…수술 부위 사진 공개
배우 한예슬이 의료과실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화상 상처가 난 수술 부위 사진을 공개하며 수술 경과 2주가 지났지만 매일 치료를 다니고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번 수술은 지방종 제거 수술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집도의는 유튜브 의학전문 채널에 출연해 실수를 시인하며 사과했다. 현재 한예슬은 다른 병원을 통해 치료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o.3 정가은, 경각심에 올린 딸 사고 사진…비난 역풍
배우 정가은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딸의 사고 관련 사진을 올렸다가 오히려 수난을 당했다. 정가은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소이가 엘리베이터 문에 손이 끼는 사고가 있었다”면서 사진을 게시한 것. 사고 당시 정가은의 딸은 엘리베이터 문에 손이 빨려들어갔고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상처없이 손을 빼낼 수 있었다는 사실을 덧붙였다. 하지만 그런 극적인 상황을 SNS에 올린 행동이 경솔했다며 악성 댓글이 달리기도.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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