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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현장] 소방차 정원관, “재결합 단어를 올리는 건 시기상조다”

입력 : 2018-04-16 15:30:59 수정 : 2018-04-16 15: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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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소방차 출신 멤버 네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16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한 카페에서 소방차 출신 멤버 정원관 김태형 이상원 도건우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는 정원관 주최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정원관은 “지금이 좋다. 재결합 단어를 올리는 건 아닌 거 같다”라며 즉각적 활동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이어 “팬들이 원하면 그때 가서 생각해보는 것이 맞는 거 같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소방차됐으면 좋겠다. 소방차 뿐만 아니라 가정이 있다. 이런 것들을 정리할 시간도 필요하다. 헤어진 적이 없으니 재결합이란 말을 쓰기도 그렇다. 저희는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태형과 이상원의 금전 문제에 대해서 “가요계에서 30년 넘게 활동하면서 여러 가지 일이 많았지만 어른으로 귀감을 보여야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다. 파산이 오보라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었고 소방차 네명이 앞으로 평생동안 잘 지내고 있을 것이라는 것”이라고 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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