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은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자현(진세연 분)의 몸종 끝단 역을 맡았다. 최근 자현의 오라버니 득식(한재석 분)의 고백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소속사 공식 SNS에는 문지인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문지인은 야외 현장에서 대본을 읽으며 디테일한 연기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끝단은 몸종이라는 신분을 넘어서 자현과 진한 우정을 나누는 친구 사이다. 그리고 끝단은 신분이 높은 득식의 사랑에도 주체적인 삶을 선택하는 등 기존 몸종 캐릭터에서 보여주던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색깔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끝단이 사랑받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배우 문지인의 열연이 있어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문지인의 연기에 시청자들은 “자연스러운 연기가 보기 좋다”, “더 많은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며 호응했다.
한편, 문지인이 출연하는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