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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흥신소, JTBC '워너비' 최종 5위 랭크

입력 : 2018-04-02 19:24:58 수정 : 2018-04-02 19: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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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새로운 개념의 E&M 컴퍼니인 삼송 E&M(대표이사 이호선) 소속 컨텐츠 크리에이터인 연애흥신소가 최종 5위에 랭크됐다.

남성 4인조 그룹으로 활동중인 연애흥신소는 작사, 작곡, 노래, 뮤직비디오 등 모든 부분을 스스로 창작하는 만능 뮤지션팀이지만 크리에이터로서의 첫 도전장을 내민 ‘워너비’에서는 본선 진출 87팀 중 최하위인 87위로 출발했다. 그러나 그 동안 다양한 미션서 기발한 아이디어와 탄탄한 기획력으로 무장한 컨텐츠들을 선보이며 순위를 끌어올려, 신인 크리에이터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적게는 수만명 많게는 수십만명의 팬을 보유한 인기 BJ 및 크리에이터들을 제치고 최종 톱 5위 진입에 성공했다.

JTBC ‘워너비’에 출연 중인 삼송 E&M 소속 크리에이터들도 각국 국장 및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좋은 성적을 냈다. 스피드 일루션의 대가로 불리는 마술 크리에이터 문법사(문준호)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눈길을 사로잡는 컨텐츠로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며 마술 크리에이터로서의 매력을 선보여 조이국 전체 1위에 오르며 조이국 국장 이재훈으로부터 자존심을 지켰다는 극찬을 받았다.

‘아이돌 학교’ 출신으로 ‘워너비’를 통해 크리에이터로 데뷔한 영주 메리(본명 조영주)도 다양한 스타일의 컨텐츠를 선보이며 최종 14위에 올랐다. 이로써 삼송 E&M은 JTBC서 전세계 최초로 선보인 MCN 크리에이터 서바이벌 프로그램 ‘워너비’에서 소속 크리에이터 전원을 본선 상위권에 진출시키며 E&M업계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삼송 E&M의 대표이자 연애흥신소 리더인 이호선 대표는 “비록 1등을 하지는 못했지만 크리에이터 콘텐츠가 무조건 B급 콘텐츠란 인식을 바꾸고 언제 어디서나 전세계의 크리에이터들과 시청자들이 소통하며 MCN 환경을 통해 좋은 콘텐츠로 세상을 보다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보여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러한 무대를 만들어 주신 JTBC와 제작진 및 모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삼송 E&M은 새로운 개념의 E&M 컴퍼니로서 뉴미디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서비스와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재능을 더욱 널리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또 현재 국내외 약300개 브랜드와 250여개의 마케팅협력사, 약1만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사내 컨텐츠 및 마케팅 전문가들이 글로벌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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