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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E&M 소속 콘텐츠 크리에이터, JTBC '워너비'서 돋보이는 활약

입력 : 2018-03-19 19:04:59 수정 : 2018-03-19 19: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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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신개념 E&M 컴퍼니인 삼송E&M 소속 콘텐츠 크리에이터들 전원 ‘JTBC 워너비’서 전원 상위권에 랭크됐다.

프로그램 막바지를 앞둔 JTBC ‘워너비’에 출연 중인 삼송E&M 소속 크리에이터들 ‘영주 메리’ ‘연애흥신소’ ‘문법사’는 각각 자신의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 하며 대활약중이다.

14~15회 연속으로 방송된 ‘프레임 속 마이라이프 미션’서 아이돌 학교 출신 ‘영주 메리(본명 조영주)’는 최종 15위에 랭크 됐다. 특히 그 동안 각국 국장들로부터 지적을 받았던 이슈들을 모두 재치 있게 패러디 하며 박수를 이끌어 냈다.

‘스피드 일루션’의 대가로 ‘세계마술올림픽 아시아 특별상’ 수상사인 ‘문법사(문준호)’도 참신한 아이디어로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며 마술 크리에이터로서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연애흥신소’는 처음으로 3위에 랭크됐다. 미션 소재였던 ‘CANON’카메라에서 아이디어를 딴 ‘KANON’ 변주곡을 이용, 직장인 남성들의 지루한 일상을 재치 있게 담아낸 영상으로 각국 국장들로부터 극찬을 이끌어내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다

삼송E&M의 이호선 대표는 “JTBC 워너비를 통해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색깔을 찾아가며 발전하고 있다”며 “짧은 시간에 콘텐츠를 만들어 내야 하는 힘든 환경 속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크리에이터들에게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삼송 E&M은 새로운 개념의 E&M 컴퍼니로서 뉴미디어 인프라를 적극 활용,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서비스와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재능을 더욱 널리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또 현재 국내외 약300개 브랜드와 250여개의 마케팅협력사, 약1만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사내 콘텐츠 및 마케팅 전문가들이 글로벌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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