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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토]트위티,'나쁘남자는 필요없어!'

입력 : 2018-03-15 17:04:00 수정 : 2018-03-15 17: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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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 걸그룹 트위티(아인, 해린, 한울, 보름)가 15일 강남관광정보센터 2층에서 열린 신곡 ‘Bad Boy’(배드 보이) 쇼케이스에서 열창하고 있다.

신곡 ‘배드 보이’는 남자친구의 바람을 눈치챈 여인이 슬퍼하고 매달리기보다는 잊어버리고 자신의 옛 모습을 찾는다는 내용이다. 강렬하고 거친 일렉기타 리프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 무게감 있는 드럼이 어울러져 남자친구의 배신의 감정을 극대화시켰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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