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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10일 모비스전서 유소년 지명선수 기념식 열어

입력 : 2018-03-07 10:34:05 수정 : 2018-03-07 10: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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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재현 기자] SK가 KBL 구단 중 최초로 지명한 유소년 지명 선수인 안세환(13세, 194cm, 단대부중 1년)군과 편시연(13세, 170cm, 단대부중 1년)군에 대한 지명 기념식을 오는 10일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 모비스 와의 홈 경기에 앞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념식 후 두 선수는 이날 경기 시구도 진행한다.

또한 이날 경기에는 3시즌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념하는 ‘파이팅 응원 메시지’ 보내기 이벤트도 함께 개최된다. 경기장 입구 광장에 마련된 도미노피자 파티카를 찾아 응원 영상 메세지를 촬영하는 선착순 팬 700명에게 조각피자 1개씩을 선물 로 증정한다.

한편 13일에 열리는 전주 KCC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는 ’2017-2018’ 시즌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피자&치킨 파티’를 개최한다.

한 시즌 동안 열심히 응원해준 시즌권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선수들과의 포토 타임과 함께 휴대폰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증정될 예정이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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