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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자유로에 고성능 브랜드 M 특화 전시장 첫 오픈

입력 : 2018-02-26 18:57:13 수정 : 2018-02-26 18: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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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브랜드 M 전용 전시장·라운지 갖춰
[한준호 기자]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에 특화된 전시장이 자유로에 문을 열었다.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모터스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법곳동에 BMW 자유로 전시장을 개소했다.

이곳은 연면적 2753.11㎡(약 835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됐고 총 11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1층은 BMW 차량 전시 공간, 지하 1층은 핸드오버 존과 고객라운지로 구성돼 있어 고객 상담이나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차량 출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3층에 M 전용 전시장과 라운지가 눈길을 끈다. 향후 자유로 및제2자유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고성능 M 모델을 비롯해 BMW 차량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승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BMW는 개점에 맞춰 일반 고객들을 초청해 카레이서 강병휘와 함께 M 드라이빙 스쿨 및 M 택시 등 다양한 행사를 마쳤다. 또한 이달 말까지 자유로 전시장을 방문 후 SNS에 해시 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M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받을 수 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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