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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넉살, ‘고등래퍼’ 첫 MC 맡아…“그들의 생각이 궁금했다”

입력 : 2018-02-23 13:16:07 수정 : 2018-02-23 13: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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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래퍼 넉살이 첫 MC를 맡았다.

23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스튜디오에서 엠넷 ‘고등래퍼’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용범 국장, 김태은 CP, 전지현 PD를 비롯해 래퍼 넉살, 딥플로우, 산이, 치타, 그루비룸, 행주, 보이비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첫 MC를 맡게 된 넉살은 “MC를 해본 적이 없어서 굉장히 떨렸지만 고등학교 래퍼들의 생각이 궁금한 것도 있었다.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시원하게 수락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고등래퍼2’는 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으로, 청소년들의 거침없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힙합을 통해 담아내는 것은 물론, 10대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건강한 힙합 문화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23일 밤 11시 엠넷에서 첫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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