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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이기광, “하이라이트 멤버와 동반 입대 고려”

입력 : 2018-02-22 10:15:09 수정 : 2018-02-22 1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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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을 위해 동반입대 생각해봤다.” - 이기광, MBC ‘라디오스타’에서

그룹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기광은 “하이라이트가 데뷔한지 10주년이 됐다. 팬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게 없을까 생각하다가 멤버들이 동반 입대하는 건 어떨지 생각을 하고 있다. 다들 군대갈 나이가 됐다. 다른 아이돌 그룹이 한 적 없는 거라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듣고 있던 차태현은 “다같이 갔다 오면 함께 활동을 하기도 좋을 것 같다”며 호응했다.

“‘전원일기’때 연출자 15번 바뀌었다.” - 김용건, JTBC ‘한끼줍쇼’에서

배우 김용건이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용건은 먼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옛날에 말랐을 때는 입술만 보였다”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이어 ‘전원일기’ 때 22년간 출연했고 당시 연출자가 15번 바뀌고 출연했던 개가 6번 바뀌었다는 세세한 사실까지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들인 하정우에게 영상편지를 띄우며 “사람 냄새나는 ‘한끼줍쇼’에서 저녁 한 번 먹어봐”라며 끝까지 웃음보를 자극했다.

“아이돌만 출연할 수 있는 프로에 출연해 기뻐.” - 김신영,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개그맨 김신영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주간아이돌’에 깜짝 출연했다. ‘주간아이돌’은 타이틀 그대로 아이돌이 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 하지만 이날은 개그맨 그룹 셀럽파이브가 등장한 것. 김신영은 출연 소감에 대해 “아이돌만 출연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멤버들에 대해 “자신은 주장 송은이는 노장 신봉선은 막장 안영미는 길장 김영희는 남장을 맡고 있다”고 말해 개그감을 뽐내기도.

“김옥빈…무섭고 그럴 줄 알았다.” - 강지환, ‘작은 신의 아이들’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강지환이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OCN 새 주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제작발표회에 자리했다. 이날 강지환은 함께 출연하는 김옥빈에 대해 “‘악녀’를 먼저 봐서 무섭고 그럴 줄 알았는데 실물을 보고 촬영을 같이 하니까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였다. 시너지가 나는 거 같아서 이번 작품에 대해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김옥빈이 강지환의 체력을 칭찬하자 그는 “술을 끊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정리=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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