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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몰, 국내 최대 홈퍼니싱 전문관 완성

입력 : 2018-02-19 18:39:43 수정 : 2018-02-19 18: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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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 등 100여개 입점
[전경우 기자] 최근 이른바 홈 퍼니싱(집가꾸기)이 유통 업계 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서울 용산에 위치한 아이파크몰이 관련 콘텐츠를 집중 강화하고 나섰다.

아이파크몰은 약 850평(2800㎡) 규모로 매장을 개설하고 가구와 생활 용품부터 리모델링 공사 상담까지 집꾸미기의 원스톱 방식으로 선보였다. 특히 아이파크몰은 4~7층에 걸쳐 리바트, 일룸 등 총 100여개의 가구·리빙 브랜드가 들어선 리빙파크 조성을 완료해 업계 최대 규모의 홈퍼니싱 전문관(사진)을 보유하게 됐다.

아이파크몰 한샘 디자인 파크에는 매장과 인접한 용산구 소재 아파트 공간을 그대로 옮겨놓은 모델하우스 3개가 꾸며진다. 부엌가구와 욕실, 창호는 물론, 바닥재 등 기본공사에 필요한 건재를 카탈로그가 아닌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홈리모델링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방·욕실과 가구, 패브릭 등 분야별 전문가 50여명이 상주해 방문객들의 생활방식에 맞는 공간 연출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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