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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실수할까봐 '오토바이' 소리내며 목을 푼 사연

입력 : 2018-02-19 15:32:10 수정 : 2018-02-19 15: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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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양요섭이 대기실에서 수도 없이 목을 푼 사연을 공개했다.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19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白]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타이틀곡인 ‘네가 없는 곳’의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무대, 포토타임에 이어 기타 수록곡을 직접 부르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사회를 맡은 김일중 아나운서는 “아까 대기실에 있는데 목을 푸는데 여념이 없더라”라고 양요섭에게 말했다. 양요섭은 “혹시라도 기자님들 앞에서 첫 라이브 무대인데 실수하지 않을까 준비를 많이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일중은 “오토바이 소리를 낼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타이틀곡 ‘네가 없는 곳’은 그의 성숙한 보컬과 감성을 자극하는 슬픈 멜로디가 어우러지는 미디엄 템포 리듬의 R&B와 댄스가 결합한 곡. 이번 앨범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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