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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우, 국방의 의무 시작한다…조용한 입소

입력 : 2018-02-19 09:39:52 수정 : 2018-02-19 09: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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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이현우가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이현우는 19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전진신병교육대에서 특별한 행사를 열지 않고 여느 훈련병들과 같은 모습으로 입소할 예정.

앞서 그는 지난 1월 초, 병무청을 통해 자원 입대를 신청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현우 본인이 요란하지 않게 다녀오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이현우는 군 복무를 마친 뒤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같은 행보는 전적으로 자신의 의지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현우는 팬미팅 자리에서 자신이 작사한 노래 ‘스물여섯’을 발표하며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현우는 지난 2004년 아역 배우로 연기에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 ‘화랑전사 마루’ ‘태왕사신기’ ‘로비스트’ ‘공부의 신’ ‘무림학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와 영화 ‘바리바리 짱’ ‘글러브’ ‘기술자들’ ‘연평해전’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거듭났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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