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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인터뷰⑩] TRCNG 강민, 귀엽고 사랑스러운 울프 베이비

입력 : 2018-02-19 00:04:14 수정 : 2018-02-19 0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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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신인 보이그룹 TRCNG가 무섭게 떠오르고 있다. 데뷔곡 '스펙트럼', 두번째 곡인 '울프 베이비'로 단숨에 소녀팬과 누나팬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세돌로 성장하고 있는 것. 빛나는 비주얼에 탄탄한 실력, 한몸 같은 팀워크로 매 무대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스포츠월드는 무섭게 떠오르는 TRCNG의 멤버 10인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들어봤다.

▲강민, 언제봐도 사랑스러운 울프 베이비

베이비 페이스에 귀여운 말투, 애교 넘치는 볼살이 유독 돋보이는 강민. 누나팬과 소녀팬의 사랑을 독점할 만큼 매력적인 비주얼을 지녔다. 이번 '울프 베이비' 활동에서도 유독 돋보인 강민은 귀엽고 사랑스럽고 깜찍하고 앙증맞은 늑대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언제나 활력이 넘치는 강민은 팀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며 TRCNG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민의 첫 활동은 연기였다. 강민은 "처음엔 연기 활동부터 시작했다. 유아 잡지부터 CF,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면서 "평소 노래를 부르는 걸 좋아했는데, 운좋게 기회가 돼서 현 소속사에 들어오게 됐고 TRCNG로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부터 연기를 하고 있었기에 가수는 꿈도 못꿨다. 그저 노래를 좋아하는 아역 배우였다"면서 "좋은 기회를 잡아 운 좋게 가수로 데뷔할 수 있게 됐다. 정말 꿈만 같다"고 털어놨다.

강민은 재치도 넘치고, 자기애가 넘치는 멤버이기도 하다. 그중 자신을 '모델급 비율'이라 표현하는 대목이 유독 눈길을 끌었다. 강민은 "사실 키에는 자신감이 없다. 그래도 비율에는 자신있다"면서 "예전에 한의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말하길 '키에 비해 다리가 너무 길다'고 말해주시더라. 그래서 비율에 자부심을 갖고, '모델급 비율'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그러면서 강민은 "평소 영화를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우주영화를 굉장히 좋아한다"면서 "언젠가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다. 판타지를 워낙 좋아하고, 우주라는 존재에 대한 강한 흥미를 갖고 있기에 항상 꿈을 꾼다"고 소년미 넘치는 바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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