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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불 건조도 한번에 가능한 건조기 출시

입력 : 2018-02-18 18:41:48 수정 : 2018-02-18 18: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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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건조 용량을 자랑하는 건조기의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내달 초 정식 출시되는 이 건조기는 용량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세탁기보다 건조기 용량이 작은 까닭에 사이즈가 큰 세탁물을 한 번에 건조하기 어렵다는 소비자 불편 사항을 적극 반영하면서, 기존 9㎏ 모델의 115ℓ 건조통보다 용량을 확대해 14㎏ 모델에 207ℓ 건조통을 탑재했다. 이에 따라 많은 양의 세탁물은 물론, 겨울철 두꺼운 이불까지 한번에 건조할 수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기술을 새로 적용해 전기요금을 절약하거나 건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물과 세제 없이 각종 유해세균을 99.99% 살균하는 ‘에어살균’ 기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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